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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방 ㅡ신창동

나비채 2016. 10. 22. 20:43

 

갑작스런 세탁기 고장

세탁중 멈춤상태라

빨래들은 젖어있는상태로 하루를 보내버려

물냄새까지 ㅠ

교복에 체육복 어찌하오리

다행히 근처 빨래방 오픈 현수막을 기억

물에 젖은빨래를 바구니에 담아 물기를 조금빼고

뒤죽박죽 수건과 겉옷들이 한대어우러져버린상태로

20kg짜리 세탁기2대 32 kg짜리 1대 세재는 따로 넣을필요 없이 500원짜리 9개를 넣어 표준 빨래를 돌린다

적정선을 살짝넘기는 양

30~40분가량

함께간 딸넴과 편의점들러 음료하나사마시고 게임하니 다 됐다

다시 꺼내서 건조기로

건조기는 36kg1대와 23kg 2대

500코인 9개

시트지 ㅡ섬유유연제대용ㅡ도 500원인데

그냥 건조하기로

고 중 저가 있다 면이 많아 중온으로

기다린다

빨래방처음 와봤지만

이불빨래하긴 딱인듯

총9처넌으로 빨래한다

여름엔 여기에서 못기다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