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이네

뵈뵈는 김밥이나 샌드위치보다 주먹밥이 좋아요. 간단하면서도, 얼마든지 맛있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정감가게, 귀엽게 생겼잖아요~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우엉주먹밥을 만들었어요. 알카리성 식품인 우엉은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고 열량이 거의 없어서 다이어트에도 좋..

우리집 식구들은 입맛이 다들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뭐든 본인들 입맛에 맞게 먹이려 유여사가 고민 좀 합니다. 김밥 좋아들 하시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나들이에 간단히 싸는 음식으로들 생각하실 텐데, 이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이번엔 단무지, 햄, 시금치, 어묵, 달걀지단, 크레미 버무..

울이웃님들.. 추석명절 잘들 보내고 오셨나요~^^ 저도 힘들었지만 명절 잘 보내고.. 주말까지 푹쉬고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지금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또 부지런하게 하루하루 보내게될것 같아요~ 명절끝에 매콤한 음식들 많이 생각날거에요~ 두부한모로 한끼가 든든하며 매콤하고 부드러운 ..

맛깔난 밑반찬 하나 소개해드릴께요~^^ 추석명절날 시누께서 선물해주신 잔멸치 한박스~~ 아이들 있는집에는 요건거 밑반찬으로 아주 좋잖아요~^^ 잔멸치만 조리면 심심하다 싶을때 감자한개 넣고 함께 조려보세요~ 감자와 잔멸치의 환상궁합이.. 맛또한 배가 되는듯하고.. 멸치도 더 잘먹게 되는것 같..

태풍으로 이틀째 계속 비가 내리고.. 지금은 비는 그쳤지만 윙윙 불어대는 바람에 날씨는 우중충이네요 ㅠ.ㅠ 이런 날은.. 기름냄새 폴폴 풍기면서 튀김이나 전을 부쳐먹으면.. 그맛이 또 과히 으뜸이잖아요~^^ 갑자기 무언가 튀겨먹고 싶을때.. 마땅한 재료는 없고.. 그럴땐 냉장고 문 활짝 열어놓고.. ..

마마가 요즘 농땡이가 늘었나봐여~ ㅋㅋ 하루이틀 포스팅을 쉬다보니까 점점 하루이틀 더 쉬고싶어지는 게으름이~ 사실 요즘 스리슬~쩍 회의감?? 권태감?? 뭐 그런게 찾아오고있는 중인지라 더더 자~꾸 귀찮아지기만 하나봐요~ ^^:;; 헌데...요 블로그란게 은근 중독성이 강한지... 안하면 또 하고싶고 하..

참치 75g, 계란 2개, 쌈채소 10장, 사과 1/2 식빵 3장 식빵에 둥근 그릇이나 물컵으로 눌러 오려 줍니다. 참치는 기름기를 빼줍니다. 계란은 삶아 잘게 다져 줍니다. 그릇에 참치, 계란, 피클 2큰술, 플레인요쿠르트 3큰술, 머스타드, 마요네즈를 넣고 섞어 줍니다. 사과는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 마요네즈에 ..

고구마 1개, 양파 1/2, 초록색피망 1/2, 베이컨 4장, 모짜렐라치즈 원하는 만큼 고구마는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양파도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베이컨은 구워서 잘게 썰어 줍니다. 피망도 잘게 썰어 줍니다. 그릇에 고구마, 양파, 베이컨, 피망, 모짜렐라치즈, 감자전분 3큰술을 넣고 섞어 줍니다. 달군팬..

순대 180g 어묵 1 + 1/2장, 양파 1/2개, 당근 1/3, 피망 1/2, 떡볶이떡 6개 양파, 당근, 피망, 어묵은 채썰어 줍니다. 달군팬에 어묵을 30~40초간 볶은 다음 접시에 담아 둡니다. (어묵볶음을 먹을때 어묵의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서 볶아 줍니다.) 팬에 고춧가루 2 + 1/2큰술, 물 1/2컵, 간장 2큰술, 매실청 2큰술, 청주..

재료 : 우동, 떡볶이떡 8개, 소시지 8개, 홍파프리카 2/3, 양파 1/2 떡볶이떡은 사선으로 3등분하여 썹니다. 소시지도 사선으로 2등분하여 썹니다. 양파와 홍피망은 채썹니다. 체에 소시지를 넣고 뜨거운물을 붓습니다. (뜬 기름이나 소독차원에서 뜨거운 물 사용) 썰어둔 떡볶이 떡과 참기름1/2큰술, 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