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우동, 떡볶이떡 8개, 소시지 8개, 홍파프리카 2/3, 양파 1/2
떡볶이떡은 사선으로 3등분하여 썹니다.
소시지도 사선으로 2등분하여 썹니다.
양파와 홍피망은 채썹니다.
체에 소시지를 넣고 뜨거운물을 붓습니다.
(뜬 기름이나 소독차원에서 뜨거운 물 사용)
썰어둔 떡볶이 떡과 참기름1/2큰술, 깨소금 1/2큰술, 간장 1작은술을 넣고 무칩니다.
(저는 말랑말랑한 떡볶이 떡을 사용했습니다.
떡이 딱딱할 경우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해 주세요.)
달군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파와 소시지를 넣고 팬에서 볶습니다.
양파가 2/3쯤 익으면 피망을 넣고 살짝 볶음 다음 접시에 담아 둡니다.
끓는 물에 우동을 넣고 약 1분정도 끓여 주세요.
(탱글탱글한 면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면 삶기가 끝났으면 면볶기를 해 보겠습니다.
팬에 간장 3큰술, 우스타소스 1큰술(우스타소스 없으시면 간장 1큰술 더첨가), 참기름 2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매실청 3큰술(매실청 없으시면 설탕을 넣어 주세요), 케찹 1 1/2큰술을 넣고 바글바글 끓입니다.
(양념장은 입맛에 맞게 더하거나 빼주세요.)
소스가 바글바글 끓어 올랐죠. 여기에 우동면을 먼저넣고 조금 저은 후 떡볶이 떡을 넣어 섞어 주세요.
면이 다 볶아 지면 볶아 두얶던 소시지, 피망, 양파를 넣고 섞어 주시면 됩니다.
기름기가 쫘악 돌면서 짭조름한 우동, 떡볶이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맛나게 먹기만 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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