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을 인정하기 세상에 하나뿐인 딸을 보내고 딸과의 추억, 마지막 생활이 담긴 그곳에 내려오셨다. 따님을 마지막까지 간병했던 오빠(아드님)과 함께.. 아직도 곁에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신 어머니 검은머리 백발이 다되어 버린 어머니 안경넘어 보이는 눈시울은 아직도 붉기만 하다. 이젠 세상에 아드.. 생활에서.../암환자의 수면과 통증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