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뇌종양.골수염의 특효약.... 비단풀
결석 녹이고 사마귀 떼는 풀
비단풀은 대극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이다. 오공초(蜈蚣草), 선도초(仙挑草),등의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다.
비단풀은 칼에 베이거나 긁힌 상처에 그 생즙을 바르면 신기하다싶을 만큼 곪지 않고 잘 낫는다. 바른다. 이처럼 비단풀은 상처를 입었을 때 응급 치료약으로 귀중하게 인다.
비단풀은 사마귀를 떼는 데에도 효험이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다. 치료하는 약으로도 쓴다. 밀림속에 정령인 수파이를 수파이와 씨름 끝에 빼앗아 온 풀이라고 한다. 붉은빛을 띤다는 얘기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비단풀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특효라 할 만하고,
갖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비단풀에 관한 옛 문헌의 기록을 보면 <본초강목>에서는 "옹종과 악창, 칼에 베인 상처와 타박상으로 인한 출혈,
피가 섞여 나오는 설사, 하혈, 여러 부인병을 치료한다.
<민간상용중약품편>에서는 "위가 거북하고 불러오는 것, 냉골통(冷骨痛), 비염 치질을 치료하고 젖을 잘 나오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누렇게 뜨고 부은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
<상해상용중초약>은 "피를 멎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족을 푼다.
황달, 혈뇨, 자궁출혈, 치질로 인한 출혈, 타박상으로 인한 종통, 젖이 안 나오는 것, 뱀에 물린 상처, 머리의 종기, 피부염을 치료한다고 말하고 있다.
뛰어난 두통 치료제
비단풀은 플라보노이드와 인삼.산삼.오가피에 함유된 사포닌이 주성분이다.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프스균,
파라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험이 있다. 지녔을 것으로 생각된다. 항암작용이 뛰어나므로 갖가지 암 치료에도 쓸 수 있다.
특히 췌장암, 뇌종양에 특효이며 골수암, 위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크다.
암세포만을 골라서 죽이고 암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없애며 새살이 빨리 돋아나게 하고 기력을 크게 늘린다.
몹시 심한 뇌종양과 직장암을 비단풀 가루만 복용하게 하여 완치된 사례가 있다.
비단풀 하나로 여러질환 고치기 비단풀은 단방으로 쓰는 것이 좋으며 복용법도 쉽고 간단하다. 말린 것은 하루에 5~12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비단을 질병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적는다. 이질·설사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위염·대장염 장염이 심하면 하루에 날 것으로 100그램이상, 말린 것으로 50그램 이상을 달여 먹거나 내어 먹는다. 95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감기로 인한 기침·혈변·토혈·자궁출혈·혈뇨 자궁출혈 또는 그늘에서 말린 것 5~10그램을 생각과 함께 먹는다. 또는 비단풀 두군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졸여서 고약처럼 되게 하여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두번 증류주 반 잔과 함께 복용한다. 상처의 출혈이 멎지 않을 때 잇몸염증 대상포진 임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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