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건강상식
② 분류
① 발을 관찰하여 건강을 체크해 본다.
- 여성의 발가락이 변형되어 있거나 안쪽이 굽어 있으면 월경 장애나 생리 통이 있다. - 발바닥이 탄력과 윤기가 없으면 건강 상태가 안 좋은 징조. - 발바닥이 차가우면 두뇌로 혈행이 집중되어 신체 하반부 혈행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는 발바닥을 리플렉스(반사)하면 온기가 돌아오고 두뇌도 맑아진다. - 평발인 사람은 좌골 신경통이 많이 온다. 건강인은 족심이 깊고 역삼각 형을 나타낸다. - 발바닥에 땀이 배어 있는 사람은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 - 발톱에 가로줄 층이 생긴 사람은 정신적 충격에 유의하고 협심증이나 뇌 졸증의 우려가 있다. |
② 분류
01. 당뇨가 있고 발에 궤양이 생긴 분. 02. 과 체중으로 발에 무리가 가는 분. 03. 티눈과 굳은살이 박힌 분. 04. 땀이 많이 나고 무좀이 심한 분. 05. 발이 붓고 열이 나는 분. 06. 발이 저리고 쑤시고 무거운 분. 07. 무릎 관절에 통증이 오는 분. 08.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요통이 오는 분. 09. 평발로 불편을 겪는 분. 10. 고혈압과 신장이 안 좋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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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만들어지기 전 인류는 맨발로 다니고 생활했으며, 점차 생활 환경이 바뀌면서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이 생겨났다. 걸어 다닐 때 여러 가지 장애를 방어하기 위하여 신발이 생겼지만 그러다 보니 패션성이 강해지면서 기능성보다 디자인이 중요시되어 갈수록 발의 기능을 무시한 형태가 되고 있다. 물론 다양한 디자인으로 패션을 즐긴다는 점에서는 신발의 새로운 발전이 좋은 일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외관만 다양해질 뿐 본래의 역할인 발의 보호에 관해서는 거의 고려되지 않는 신발이 많다. 날이 갈수록 구두로 인해 생기는 발의 질병이 증가하고 있어 발에 부자연스러운 모양을 강요하여 뼈나 근육에 무리한 부담을 주는 나쁜 구두가 몸에 가져오는 트러블이나 병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남성의 경우, 아킬레스건 주위염증, 무릎 관절염, 통증이나 변형, 기력 감퇴, 집중력 저하, 피로감, 요통, 어깨 결림, 두통, 식욕 부진 등 전신에 영향을 주는 증상들을 들수 있다. 단순한 짓무름 정도가 아닌 구두가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몸 뿐 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여러 가지 증상이 유발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외반 무지, 감잎 발톱, 무릎 관절염, 통증과 변형, 정신 불안정, 기력 감퇴, 식욕 부진, 두통, 빈혈, 불임증, 유산, 요통, 어깨 결림, 호르몬 이상 등 여러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신발이 건강에 좋지는 않으나 맨발로 살아 갈 수는 없다. 신발로 인하여 조여졌던 발을 주무르는 한편 발의 혈행을 도울 수 있는 신발을 고르고 선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신발을 고를 때는 짚신을 염두에 두고 결코 발을 죄지 않고 발가락을 펴고 움직일 수 있는 신발을 뜻하며, 길이 뿐 아니라 폭과 발가락 끝, 발등, 족심, 뒤꿈치 등 각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잘 골라야 한다. 신발을 고를 때에는 딱딱한 것을 피하고 부드럽고 폭신한 것으로 오후 늦게 발이 팽창 되었을 때 고르는 것이 좋고, 반드시 양쪽을 다 신어보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발을 살리고 제 2의 심장인 발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신발을 신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
출처 : *풋터치(Foot touch)*
글쓴이 : 풋터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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