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스크랩] 발건강 상식

나비채 2010. 12. 11. 10:36
발 건강상식
 

 
발을 관찰하여 건강을 체크해 본다.

 

  - 여성의 발가락이 변형되어 있거나 안쪽이 굽어 있으면 월경 장애나 생리
   통이 있다.
- 발바닥이 탄력과 윤기가 없으면 건강 상태가 안 좋은 징조.
- 발바닥이 차가우면 두뇌로 혈행이 집중되어 신체 하반부 혈행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는 발바닥을 리플렉스(반사)하면 온기가 돌아오고
   두뇌도 맑아진다.
- 평발인 사람은 좌골 신경통이 많이 온다. 건강인은 족심이 깊고 역삼각
   형을 나타낸다.
- 발바닥에 땀이 배어 있는 사람은 심장 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다.
- 발톱에 가로줄 층이 생긴 사람은 정신적 충격에 유의하고 협심증이나 뇌
   졸증의 우려가 있다.

분류
  01. 당뇨가 있고 발에 궤양이 생긴 분.
02. 과 체중으로 발에 무리가 가는 분.
03. 티눈과 굳은살이 박힌 분.
04. 땀이 많이 나고 무좀이 심한 분.
05. 발이 붓고 열이 나는 분.
06. 발이 저리고 쑤시고 무거운 분.
07. 무릎 관절에 통증이 오는 분.
08.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요통이 오는 분.
09. 평발로 불편을 겪는 분.
10. 고혈압과 신장이 안 좋은 분.

 
당뇨 구두의 깔창(In-sole) http://cafe.daum.net/lee031310

   ① 특징
  - 보호기능 :당뇨 환자의 발은 상처가 나기 쉽고 상처가 나면 치료가 잘 안
   되므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호해 줄 수 있어야 한다.
- 안정기능 :당뇨 환자의 발은 신발 안에서 유동이 있어선 안되므로 유동을
   방지, 안정되게 보호해 줄 수 있어야 한다.
- 통기성 :세균 번식 억제와 냄새 제거를 위해 통기성이 뛰어나야 한다.
- 균형성 :족 관절과 족궁(Arch)의 균형을 바로 잡아 변형을 막고 불균형한
   보행이 되지 않아야 한다.
- 충격흡수성 :쿠션감이 좋고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야 한다.

   ② 재질
  - 1단계 천연 가죽 : (땀)흡수성, 보호성, 유동방지성, 통기성
- 2단계 자석, 스펀지 : 수분 흡수성, 원활한 혈액 순환 작용
- 3단계 특수 스펀지, 참숯 : 균형성, 항균성
- 4단계 소프트 우레탄 : 안정성, 족궁 균형성, 충격 흡수성
- 5단계 천연 코르크 : 통기성, 안정성, 전자파, 정전기 방지성

   ③ 효능
  - 발바닥 무게 압력을 고르게 분포하여 정상화 내지 최적화 한다.
- 발의 균형을 바로 잡아 통증해소와 부상을 방지한다.
- 발의 피로 누적과 피로감을 해소시키고 상처난 부위를 완화시킨다.
- 발바닥에 가해지는 체중의 충격 흡수를 통한 자신에게 맞는 균형과 착화
   감으로 개선된다.
- 아치힐을 지지하는 풋배드로 평발 교정 효능이 있다.
- 티눈과 굳은 살 예방 및 완화, 방지 효능이 있다.
- 족부 반사구 부위별로 맞게 설계되어 오래 걷거나 서 있어도 무릎과 허리
   에 무리가 가지 않아 통증 해소 효과가 있다.
 
당뇨 구두의 바닥창(Out-sole) http://cafe.daum.net/lee031310

   ① 특징
- 지면과 바닥창이 접지시 미끄럽지 않게 설계되어야 한다.
- 충격 흡수가 잘 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 보행시 발관절이 많이 굽어지지 않아야 한다.
- 신발 바닥이 좌우로 쏠리지 않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 앞꿈치와 뒤꿈치의 경사면이 보행시 최적의 접지 상태가 되어야 한다.

   ② 재질
  - 1단계 :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천연 우피
- 2단계 : 철심 힐 (허리 쇠 언덕)
- 3단계 : 폴리우레탄 (탄력성이 좋고 가볍다)
- 4단계 : 미끄럼 방지 특수 고무

   ③ 효과
  - 미끄럼을 방지한다.
- 보행시 착지감이 부드럽고 편안하다.
- 쿠션감이 뛰어나고 안정성이 높다.
 
 
① 냄새나는 발
짚신을 신었던 우리 조상들은 발 냄새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유난히 발 냄새로 인하여 고역을 치르는 경우가 많다. 냄새가 나는것은 세균이 있기 때문이며 세균 번식을 막으려면 찬물에 식초나 화장수를 타서 발을 자주 씻는 것이 좋다. 면양말을 신고 바람을 자주 쐬어주면 좋으나 활동 중에 번거롭게 할 수가 없다.
따라서 슈나이스 건강 기능성 구두를 신으면 이러한 불편한 점들을 말끔히 해결 할 수가 있다.

② 열나는 발
심장에서 분출된 혈액이 발바닥에 몰려 혈액 순환이 잘 안되므로 발에서 열이 난다. 발에서 열이 나면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이럴 때에는 찬물에 식초나 소금을 넣어 씻어주고 발바닥을 지그시 눌러 자극을 주며 마사지하면 도움이 된다. 열나는 발에도 슈나이스 건강 기능성 구두가 해결해 준다.

③ 땀이 많이 나는 발
땀으로 인해 발이 습하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물로 씻은 뒤 물기를 닦은 후 발을 건조하게 말린 후 통풍을 시켜준다. 슈나이스 건강 기능성 구두는 땀이 많이 나는 발에도 걱정이 없다

④ 붓는 발
심장에서 나온 혈액이 순환되지 않고 발끝에 고이면 발이 붓게 된다. 이 때에는 방망이나 주먹으로 발바닥을 두들겨주고 종아리 아래 부분에서 다리 위쪽으로 쓸어주면 좋다. 슈나이스 건강 기능성 구두를 신으면 혈액 순환이 잘되어 발이 붓는 현상을 막아 준다.

⑤ 차고 저리고 쑤시는 발
이런 증상을 가진 발은 동상에 걸리기 쉽고 소화불량과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온수로 씻고 자주 주물러주면 좋다. 슈나이스 건강 기능성 구두는 이런 고통을 해소해 준다.

⑥ 무거운 발
발 밑에서 심장 쪽으로 혈액 순환이 안되면 발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진다. 이럴 때 정맥 마사지로 발바닥을 자극해 주고 무릎 위까지 혈액이 순환되도록 마사지 해준다. 슈나이스 건강 기능성 구두를 신고 활동하면 발이 편하고 가벼워진다.

⑦ 티눈, 굳은살 박힌 발
굳은살이나 티눈 각질은 보기에도 안 좋으며 느낌이 불쾌하다. 또한 발바닥을 자극하는데도 방해가 되므로 반드시 마른 발 상태에서 사포로 가볍게 문질러 굳은살을 제거하고 보습 크림을 발라 준다. 슈나이스 건강 기능성 구두의 효능은 바로 이런 것들을 예방해주고 이미 생긴 부분은 완화해주며 호전되어 간다.

⑧ 당뇨로 염증(궤양)이 있는 발
당뇨병 중증으로 발가락에 궤양이 발생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은 의료용 당뇨 슈나이스 구두를 신으면 궤양 현상의 악화됨을 방지하고 상태가 완화되며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⑨ 안으로 파고드는 발톱
발톱이 눌리거나 압박 당해서 발톱 홈으로 파고드는 현상을 말하며 신발 앞 끝이 뾰족하거나 좁은 신발을 신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럴 때에는 발톱 깎기 줄칼로 살살 갈아 내준다. 슈나이스 건강 기능성 구두는 발의 유동을 방지하므로 이런 현상을 예방해 준다.

⑩ 무좀 있는 발
진균(곰팡이 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여름철에 더욱 극성을 부리는 무좀을 발을 청결히 하고 통풍을 시켜 발을 건조하게 해 주어야 한다. 슈나이스 건강 기능성 구두는 땀 배출을 방지하고 신발 내에서 공기 순환을 시켜주므로 무좀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발이 만들어지기 전 인류는 맨발로 다니고 생활했으며, 점차 생활 환경이 바뀌면서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이 생겨났다. 걸어 다닐 때 여러 가지 장애를 방어하기 위하여 신발이 생겼지만 그러다 보니 패션성이 강해지면서 기능성보다 디자인이 중요시되어 갈수록 발의 기능을 무시한 형태가 되고 있다.
물론 다양한 디자인으로 패션을 즐긴다는 점에서는 신발의 새로운 발전이 좋은 일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외관만 다양해질 뿐 본래의 역할인 발의 보호에 관해서는 거의 고려되지 않는 신발이 많다.

이 갈수록 구두로 인해 생기는 발의 질병이 증가하고 있어 발에 부자연스러운 모양을 강요하여 뼈나 근육에 무리한 부담을 주는 나쁜 구두가 몸에 가져오는 트러블이나 병으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성의 경우, 아킬레스건 주위염증, 무릎 관절염, 통증이나 변형, 기력 감퇴, 집중력 저하, 피로감, 요통, 어깨 결림, 두통, 식욕 부진 등 전신에 영향을 주는 증상들을 들수 있다. 단순한 짓무름 정도가 아닌 구두가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몸 뿐 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여러 가지 증상이 유발되기도 한다.

성의 경우, 외반 무지, 감잎 발톱, 무릎 관절염, 통증과 변형, 정신 불안정, 기력 감퇴, 식욕 부진, 두통, 빈혈, 불임증, 유산, 요통, 어깨 결림, 호르몬 이상 등 여러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발이 건강에 좋지는 않으나 맨발로 살아 갈 수는 없다. 신발로 인하여 조여졌던 발을 주무르는 한편 발의 혈행을 도울 수 있는 신발을 고르고 선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발을 고를 때는 짚신을 염두에 두고 결코 발을 죄지 않고 발가락을 펴고 움직일 수 있는 신발을 뜻하며, 길이 뿐 아니라 폭과 발가락 끝, 발등, 족심, 뒤꿈치 등 각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잘 골라야 한다.

발을 고를 때에는 딱딱한 것을 피하고 부드럽고 폭신한 것으로 오후 늦게 발이 팽창 되었을 때 고르는 것이 좋고, 반드시 양쪽을 다 신어보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을 살리고 제 2의 심장인 발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신발을 신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출처 : *풋터치(Foot touch)*
글쓴이 : 풋터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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