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관리

건강한 발

나비채 2011. 7. 4. 12:54

발바닥을 자세히 관심 있게 살펴봄으로써 그 사람의 질병관계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발 전체가 부어있는 사람은 신장, 콩팥에 문제가 있으며 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이 굵게 변형되어 있으면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발 뒤꿈치 굳은살이 두터워지며 갈라지는 사람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1. 발바닥 빛깔이 밝고 깨끗하다.(분홍색)
(발의 빛깔은 몸의 혈액순환이 얼마나 잘 되고 있는지를 말해주므로, 고르게 붉은 색을 유지해야합니다.)

2. 발뒤꿈치 선이 곱고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모양이다.
(굳은 살이 없이 고와야 호르몬의 순환이 잘 된다고 본다.)

3. 발목에 부기가 없다.
(체중에 의한 부담이 없고, 관절에 이상이 없는 경우에 발목에 부기가 없다.)

4. 복사뼈가 툭 불거져 있다.
(몸의 체지방율이 높은 경우에는 복사뼈가 수복하게 올라와 있는 듯이 보인다.)

5. 발가락 사이 사이가 부채처럼 벌어진다.
(요산이 쌓이는 것이 주로 발가락 사이이므로, 순환이 안되면 사이가 벌어지지 않는다. 일본에서의 장수를 하는 사람을 조사한 결과 발가락이 부채처럼 벌어지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장수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순환이 잘 되면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다.)

6. 발가락이 발등 쪽으로 잘 휘어지는 것이 좋다.
(순환기에 문제가 생기면 관절과 관절의 사이의 노페물에 의해서 관절이 잘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7 . 엄지 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으로 물건을 집어 올릴 정도로 힘이 있다.
(발가락의 끝의 신경까지도 발달이 되어 있다는 것은 순환의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8. 무좀,굳은살, 티눈이 없다.
(굳은 살이나 티눈이 있는 곳의 반사구는 이상이 보이는 반사구로 보며, 신발이나 양말의 의해서도 건강한 피가 들어오지 못해서 생긴다.)

9. 발톱이 너무 짧지 않다.
(너무 짧거나 길면 그로 인해서 발에 피로가 빨리 온다. 심한 경우 파고드는 발톱으로 진행된다.)

10. 발 내측과 바닥에 아치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아치가 형성 되지 않는 평발은 피로도 빨리 오고, 오래 걷지를 못하면, 소화기의 이상을 호소한다.)

11. 체중이 발바닥 3면에 고르게 실린다.
(앞으로 나가는 발의 발 뒤꿈치 부터 서서히 앞으로 해서 발가락이 닿아야 오래 걸어도 덜 피곤하고 건강하다.)

12. 관절의 움직임이 불편함이 없다.
(걷는 자세나, 서 있는 자세의 잘못으로도 많은 이상이 생기므로 주의한다.)

13. 발에 기형적인 형태가 없다.
(신발을 잘 골라서 자신의 발에 잘 맞는 것을 신으면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

14. 아킬레스건이 잘 발달되어 있다.
(굽이 있는 신발로 인해서 아킬레스건 발달이 안되어서 요즘의 청소년들은 잘 뛰지도, 움직이는 운동을 잘 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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