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영 강사님의 마무리강의
물이 조금들어있는 종이컵을 들어
"이컵의 무게가 얼마인지 아세요? "
질문을하신다
저마다 남아있는 물의양, 아니면 가득채웠을 경우 컵에 담을수있는 최대한의 물량을 대답한다
그러나
그것을 깨트리는 한마디
" 이 들고있는컵의 무게는 시간에 비례합니다."
그렇다
그저 지금눈에보이는 컵안의 물의 양으로 무게를 말하려했던
시각에서만 보려는 눈은
그것이 시간에 비례하는 무게라는것은 생각치 못했다
작은 종이컵의 물이라도 1시간을 들고있으면 무겁고
하루를 꼬박들고 있다면 견디기 힘들것이라고 ᆢ
즉
누구나 다 컵안의 남아있는 물의 양을 생각하는 예측 가능한 메세지가 아닌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메세지를 전했을때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것
이것이 마무리의 포인트인셈이다
뭔가 다시와서 다음이야기를 들어야할것같은
여운
천일야화에 얽힌 이야기를 생각해보게한다
하룻밤 삶에서 천일동안의 이야기로 자신의 목숨과 또다른 희생자가 될 이들을 구한지혜또한
다음을 기대하는 메세지를 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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