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연은
김제동 ㅡ삶의 철학
교복입은 아이들 누구에게나 밥사먹이고싶고
20살이 넘은 청년들에게는 술한잔 사주고싶다고
그것이 지금살아가는 목표라고 한다
대통령을 만나는것도 아닌
동네아이들에게 밥사먹이는 일
쉽지만 절대 쉽지않는 그 삶의 목표가
희망같은 웃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