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제 소망교회에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양방과, 한방, 그리고 대체의학이 한자리를 한 의료봉사였던것 같습니다.
대체의학파트는 홍채진단과 카이로프락틱, 그리고 귀반사
귀에 나타나는 증상인 구진과 탈설, 그리고 변형등으로 그사람의 건강상태를 조금이나마 엿볼수있는 기회였습니다.
한분은 자궁반사구 부위에 색소의 변화가 심학해서 건강이 염려되기도 했구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기통석을 붙여드린 한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귀가 너무아파서 아픈게 정상인지, 안아픈게 정상인지..
여기서 많은 분들이 어떤게 정상일까 의심을 하실것입니다.
아픔이 있다는것은 기통석에서 나온 원적외선이 신체부위를 자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귀가 떨어져 나갈정도의 아픔은 그만큼 그분의 몸의 건강상태가 아주 좋지않다는 의심을 갖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하나 알수있는내용은
기통석을 부착하고도 전혀 반응이 없던 사람이 갑작스런 스트레스나 불면을 겪게된다면
그때부터 귀가 아파옵니다.
즉 작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픔을 견딜수 없어 제일 아픈부위를 떼어내면 그다음으로 아팠던 부위가 1번이되어 강하게 통증감을 느끼게 됩니다.
참 신기하죠..
우리인체 오장육부가 그대로 드러나 어떤장부에 이상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귀반사(이혈)
진단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홍채진단,
그리고 틀어진 척주를 제자리로 잡아주는 카이로프랙틱..
어제 오후일정으로 짧은 시간일수 있으나
방문해주신 어르신들은 행복한 하루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봉사를 할수 있다는것은 어쩌면 살아있다는! 살맛난다는! 누군가를 살맛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어느 광고 카피에 10년동안 자신을 기쁘게 하는것 아내와 자동차 라고 하였죠..
봉사는 10년이상을 자신과 타인을 기쁘게하는 것 ! 그것을 넘어선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혹시 주변에 이러한 인술을 하신분이 있으시면 함께할수 있길 바랍니다.
대체의학은 몸으로 배우는 공부입니다. 몸공부는 머리공부보다 기억이 잘된다고 하네요..
근육에 세포에 저장이 된다고 해요..
너무오래되서 손을 놓은지 오래되서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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