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메너와 에티켓

제비한마리

나비채 2016. 8. 16. 23:41

날아다니는 제비아닌 제비가

어떤 시골 어머님께 작업중

" 싸모님~ 제비한마리 키우시죠~~"

우리 어머님 왈

"제비가 하도 똥을 마니 싸 싸서

내 안키울라캅니더~~"

경상도 사투리 구수하게 구사하신

경상도서 전라도로 시집온

어느 선생님의 익살스런 억양까지 더해

뒤로 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