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보니, 그동안 별로 관심없던 나팔꽃이 눈에 띈다. 가만히 보니 꽃은 똑같은데 잎의 모양이 다르다.
1. 둥근잎나팔꽃 - 잎이 둥글다.
2. 미국나팔꽃 - 잎이 5개로 갈라져 있다.
3. 개망초 - 교회 담 앞에 개망초가 깨끗하게 자라고 있어, 꽃서부터 아래 뿌리잎까지 훑어보기로 했다.
4. 선씀바귀 - 이제 일터로 얼른 가야하는데, 공원 풀밭에 있는 선씀바귀가 날 붙잡아 세운다. 접사가 가능한 카메라면 저 흰꽃과 줄기잎이 줄기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을.. 아침이라 그런지 뿌리잎들이 싱그럽다.
출처 : 풀 나무 이야기
글쓴이 : 산수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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