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가 요즘 농땡이가 늘었나봐여~ ㅋㅋ
하루이틀 포스팅을 쉬다보니까
점점 하루이틀 더 쉬고싶어지는 게으름이~
사실 요즘 스리슬~쩍 회의감?? 권태감??
뭐 그런게 찾아오고있는 중인지라
더더 자~꾸 귀찮아지기만 하나봐요~ ^^:;;
헌데...요 블로그란게 은근 중독성이 강한지...
안하면 또 하고싶고
하면 또 괜한 고생 사서하나~싶고...
에라~모르겠습니다~
블로그권태기도 하나의 과정이라니까 지금의 요 상태도 맘껏 누려보려합니다요~
살~살 농땡이도 피워가면서~ ㅋㅋㅋ
혹시 마마가 결석하는 날엔
'요아줌마 또 농땡났구나~'생각해주셔여~ ^^;;;
주말 푹~쉬고 돌아온 마마의 오늘 요리는
어느 집이나 다~해먹는 국민반찬 '무말랭이무침'이랍니다~!!
헌데 요 무말랭이가 쉬운 듯~하면서 은근히 까다로운 놈이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여~
오늘 마마의 레시피대로 따라하시면 절!!대!! 실패 ZERO~!!
무말랭이와 진미채를 함께 넣고
간이 딱~들어맞는 무침장에 무쳐낸
진미채무말랭이 무침~!!
침 고이는 반찬만들러 가보실까요??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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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무말랭이 100g, 진미채 50g, 대파 1대
양념 A; 간장 50ml, 물 50ml, 설탕 1T, 생강 ½T
B: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1t, 물엿 1T
C; 꿀 1T, 참기름 1t, 통깨 1T
<재료준비>
무말랭이는 물에 15분정도 불려 뜨거운 물 샤워를 시켜주신 후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시고
(무말랭이 불리는 시간이 15분을 넘기면 무말랭이의 맛이 모두 빠져버려요~
15분을 넘기지 않도록해주세요~ ^^)
진미채는 먹기 좋게 뜯은 후 역시 뜨거운 물로 샤워를 시켜 물기를 꼭~ 짜주세요
<만들기>
1. 양념 A를 바글바글 끓여서 식혀준 후 양념 B와 섞어주세요
2. 볼에 무말랭이와 진미채, 다진파를 넣고 양념 (A+B)이 고루 베이도록 버무려주세요
3. 마지막으로 양념 C (꿀과 참기름, 통깨)를 넣고 한번 더 조물조물 버무려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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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짭쪼롬~한 조림장에 무쳐낸
알싸~한 오독함 무말랭이와
쫄깃쫄깃 질겅질겅~함이 자~꾸 손이가게 만드는 진미채의 환상조화~!!
빨~간 빛깔이 보기만해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하얀밥을 떠올리게하는 진미채무말랭이무침~!!
무말랭이만 무쳐내면 살~짝 식상하고 심심했겠지만
요놈은 진미채라는 비장의 무기와 합해져
영양도 UP~!! 맛도 UP~!! 인기도 UPUP~!!
감칠맛나고 개운~한 반찬이 생각나는 요즘
매콤새콤짭짤 쫄깃아닥~한
진미채 무말랭이무침으로
기분 좋~은 한끼식사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_________^*
마마네 더 많은 요리를 구경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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