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멋쟁이 선교사님
아주길다란 기럭지에 슬림한 몸
온몸이 매력덩어리지만 그중에 젤이 눈동자인듯하다..
난소에 암이 발생했고 그로인해 직장도 일부 제거했다고 하는데..
갑작스런 복부의 통증으로 응급상황이 발생..
장의 유착이 일어났다고 한다..
필요한 운동이나 자극은 무엇이 있을까??
장에 해당되는 발반사구를 자극해주시라고 말씀을 드린다..
소장부분도 보행을 하면서 자극이 될수 있게 걸으시라고 말씀드려본다.
그리곤 슬며시 내 손이 내 발의 장부분을 긁어 내리고 있다..
'생활에서... > 암환자의 수면과 통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의 집중공격 (0) | 2012.09.07 |
---|---|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한 딸네미... (0) | 2012.08.31 |
슬픔도 시간에 묽어진다. (0) | 2012.08.17 |
헤어짐을 인정하기 (0) | 2012.07.23 |
또한분의 헤어짐 (0) | 2012.07.16 |